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대한항공 본사 직원 6명 코로나19 확진…재택근무 전환(종합)

송고시간2021-03-04 17:31

beta
세 줄 요약

대한항공[003490]은 서울 강서구 본사 직원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4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확진자와 같은 건물 층에서 근무한 직원과 동선이 겹친 직원을 전수조사하고 있다"며 "필수 인력을 제외한 본사 직원은 재택근무를 시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이스트에이드®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최평천 기자
최평천기자
대한항공 본사
대한항공 본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대한항공[003490]은 서울 강서구 본사 직원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4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확진자와 같은 건물 층에서 근무한 직원과 동선이 겹친 직원을 전수조사하고 있다"며 "필수 인력을 제외한 본사 직원은 재택근무를 시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확진자 중 승무원은 없으며, 1명은 대한항공 배구단 사무국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은 이날 오후 건물 소독·방역을 완료했고, 외부인 방문을 제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방역 당국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밀접 접촉자를 중심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하고 있다.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S-pQKlR8T70

pc@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