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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코로나19 확진자 직장동료 1명 감염…누적 1천20명

송고시간2021-03-0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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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울산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울산시는 울주군에 거주하는 30대가 울산 1020번 확진자가 됐다고 이날 오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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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n차 감염 (GIF)
코로나19 n차 감염 (GIF)

[제작 남궁선]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5일 울산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울산시는 울주군에 거주하는 30대가 울산 1020번 확진자가 됐다고 이날 오전 발표했다.

1020번은 직장 동료인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달 27일부터 자가격리 하다가 받은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

시는 신규 확진자 거주지를 소독했으며, 자가격리 중 확진된 사례여서 추가 접촉자나 동선은 없다고 설명했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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