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코이카, 부정부패 근절 '청렴경영 CLEAN KOICA' 선포

송고시간2021-03-05 15:57

beta
세 줄 요약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은 노사가 함께 부정부패를 근절하기 위해 5일 '청렴경영 CLEAN KOICA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후 경기도 성남시 소재 코이카 본부 회의실에서 노사 양측은 부정부패 근절, 합법적이고 공정한 업무 수행, 예산·공공물의 투명한 사용, 적법 절차에 따른 채용과 인사, 인격적 대우 등의 의지를 담은 선언문에 서명했다.

44개 코이카 해외사무소는 12일부터 사무소장과 현지 직원 대표가 공동 서명한 청렴 선언문을 선포한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이스트에이드®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한국국제협력단은 5일 '청렴경영 CLEAN KOICA' 선포식을 개최했다. 손혁상 이사장(좌측 다섯 번째)과 박명혜 노동조합 위원장(우측 다섯 번째) 및 관계자들. [코이카 제공]

한국국제협력단은 5일 '청렴경영 CLEAN KOICA' 선포식을 개최했다. 손혁상 이사장(좌측 다섯 번째)과 박명혜 노동조합 위원장(우측 다섯 번째) 및 관계자들. [코이카 제공]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은 노사가 함께 부정부패를 근절하기 위해 5일 '청렴경영 CLEAN KOICA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후 경기도 성남시 소재 코이카 본부 회의실에서 노사 양측은 부정부패 근절, 합법적이고 공정한 업무 수행, 예산·공공물의 투명한 사용, 적법 절차에 따른 채용과 인사, 인격적 대우 등의 의지를 담은 선언문에 서명했다.

44개 코이카 해외사무소는 12일부터 사무소장과 현지 직원 대표가 공동 서명한 청렴 선언문을 선포한다.

손혁상 코이카 이사장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의 부패방지 시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그치지 않고 더욱 신뢰받기 위해 윤리 경영 체계 구축, 효율적 경영, 부패 수준 진단·피드백 강화, 청렴 교육·홍보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wakaru@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