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확진자 7명 추가…누적 1천271명
송고시간2021-03-14 09:39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전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4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7명 늘어난 1천271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전주 5명, 군산 1명, 익산 1명이다.
전주에서는 해외에서 입국한 2명이 확진됐다.
군산에서는 전주시 A 피트니스와 관련해 30대가 추가로 확진됐다. 이로써 A 피트니스 관련 확진자는 76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4명의 감염 경로는 조사중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더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84다.
w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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