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치매 대비 자산관리 상품 출시
송고시간2021-03-14 11:26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하나은행은 급격한 고령화로 치매 인구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복한 노후를 대비할 수 있는 자산관리 신상품 '100년 운용 치매대비신탁'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작년 3월 출시한 생활관리형 신탁상품인 안심행복신탁에 자산운용기능을 추가한 것으로, 건강한 시기에는 적립 및 자산운용을 통해 수익을 추구하고, 치매, 질병 등으로 자금 관리가 필요한 때에는 상황에 맞게 ▲ 노후케어기능 ▲ 상속 기능 ▲ 생활비 지급 기능 ▲ 안심지급 기능 등 종합생활관리를 제공한다.
신규 가입은 100만원부터 가능하며, 추가 입금과 운용은 제약 없이 자유롭게 설정 가능하다. 신탁계좌 하나로 정기예금부터 투자상품까지 다양한 운용자산을 통합 관리할 수 있다.
yjkim8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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