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글로벌 편집 프로그램 기업 초청 웨비나
송고시간2021-03-15 14:01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는 국내 후반 작업 전문가들과 세계적인 편집 프로그램 기업들을 한자리에 모아 콘텐츠 편집 작업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7일, 24일, 31일 세 차례에 걸쳐 열릴 웨비나에는 어도비와 아비드, 블랙매직 디자인이 참여해 각 회사 영상 편집 전문가가 직접 편집 프로그램의 기능은 물론 원격 편집과 프로젝트 공유 등 효과적인 업무 수행 노하우를 소개한다.
특히 17일 행사에는 세계적인 영화감독인 데이비드 핀처의 편집팀이자 아카데미상 2회 수상자인 커크 백스터 수석 편집자가 연사로 참가해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한다.
또 31일에는 영화 '미나리'의 해리 윤 편집 감독과의 인터뷰 세션이 마련된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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