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군 코로나19 확진자 6명 추가…해병 간부·육군 병사 등

송고시간2021-03-20 11:30

beta
세 줄 요약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늘었다고 국방부가 20일 밝혔다.

포항에서 부대 내 확진자와 접촉해 격리된 해병 간부 1명과 공무직 1명이 격리 해제 전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41명이 됐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잠시 체온 좀 확인하겠습니다"
"잠시 체온 좀 확인하겠습니다"

위 사진은 아래 기사와 무관합니다.[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늘었다고 국방부가 20일 밝혔다.

포항에서 부대 내 확진자와 접촉해 격리된 해병 간부 1명과 공무직 1명이 격리 해제 전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백령도에서 근무하는 해병 병사 1명과 경기도 지역의 육군 병사 3명은 휴가 중 또는 휴가 복귀 후 격리중 받은 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다.

이로써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41명이 됐다. 41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는 완치됐다.

gogo213@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