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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75세 이상 노인 4∼6월 코로나19 백신 접종…화이자 접종

송고시간2021-03-2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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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대전시와 5개 자치구는 다음 달부터 6월까지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방침이라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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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종합스포츠센터서 코로나19 접종 모의훈련
대전 유성종합스포츠센터서 코로나19 접종 모의훈련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대전시와 5개 자치구는 다음 달부터 6월까지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방침이라고 22일 밝혔다.

접종 대상은 194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로, 대전시에 주소를 두거나 살고 있는 8만6천495명이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심각한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는 이번 접종에서 제외한 뒤 보건소 등에서 방문해 접종할 계획이다.

1차 접종 3주 후 2차 접종이 진행되고, 홀로 사는 노인 등을 중심으로 접종 후 사흘간 이상 반응 여부를 지켜보게 된다.

시는 애초 다음 달 말이던 자치구별 접종센터 개소일을 다음 달 초·중순으로 앞당길 방침이다.

유성구 유성종합스포츠센터에 대전 1호 접종센터가 개소했고, 서구 도마동 도솔다목적체육관, 동구 가양동 국민체육센터, 중구 부사동 한밭체육관, 대덕구 중리동 청소년어울림센터 예방접종센터도 곧 설치된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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