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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코로나19 3차 유행 우려에 약세

송고시간2021-03-24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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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유럽 주요 증시는 23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유행에 따른 우려로 약세를 보였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40% 하락한 6,699.19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39% 하락한 5,945.30으로 거래를 마쳤다.

유럽 증시는 코로나19 확산과 독일의 봉쇄조치로 인해 경기회복이 둔화할 것이란 우려에 주춤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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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GIF)
유럽증시 (GIF)

[제작 남궁선.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유럽 주요 증시는 23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유행에 따른 우려로 약세를 보였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40% 하락한 6,699.19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39% 하락한 5,945.30으로 거래를 마쳤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50 지수는 0.01% 내린 3,833.57,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0.03% 오른 14,662.02로 거의 보합이었다.

유럽 증시는 코로나19 확산과 독일의 봉쇄조치로 인해 경기회복이 둔화할 것이란 우려에 주춤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CMC 마켓츠의 애널리스트 데이비드 매던은 분위기가 아주 안 좋은 것은 아니지만 코로나19 규제가 더 길어질 것이라는 피로감이 있다고 말했다.

merci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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