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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물가 잡아라…부산시 농·수산물 매점매석 단속

송고시간2021-03-25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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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부산시가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비자물가는 농·축·수산물을 중심으로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강세를 보이는 농·축·수산물은 농협·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매점·매석을 방지하고, 산지 집하 활동을 강화해 수요 물량을 최대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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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부산시청

[촬영 조정호]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가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소비자물가는 농·축·수산물을 중심으로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원자재값 인상에 따른 영향으로 타 품목까지 인상이 예상되면서 서민경제에 어려움을 주고 있다.

이에 부산시와 구·군은 특별대책기간 동안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국세청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농·축·수산물, 개인서비스요금 등에 대한 현장 지도·점검을 벌일 계획이다.

최근 강세를 보이는 농·축·수산물은 농협·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매점·매석을 방지하고, 산지 집하 활동을 강화해 수요 물량을 최대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또 전통시장,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주요 농산물 수급 및 가격 동향 점검 등 현장물가 점검 활동도 벌인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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