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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기상 악화…백령도∼인천 여객선 운항 통제

송고시간2021-04-03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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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서해 기상 악화로 3일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여객선 가운데 백령도∼인천 항로의 운항이 통제됐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0분 현재 인천 먼바다에는 1m의 파도가 일고 초속 10m 안팎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날 오전 7시 백령도에서 출발해 인천으로 갈 예정이던 옹진훼미리호는 운항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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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안여객터미널
인천 연안여객터미널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서해 기상 악화로 3일 인천과 섬 지역을 오가는 여객선 가운데 백령도∼인천 항로의 운항이 통제됐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0분 현재 인천 먼바다에는 1m의 파도가 일고 초속 10m 안팎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7시 백령도에서 출발해 인천으로 갈 예정이던 옹진훼미리호는 운항하지 않는다.

인천∼덕적도 등 나머지 12개 항로 여객선 16척은 정상 운항한다.

운항관리센터 관계자는 "선착장에 나오기 전 선사에 여객선 운항 여부를 먼저 문의해 달라"고 말했다.

goodl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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