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부동산 투기 전담수사팀' 641명 확대 편성
송고시간2021-04-06 14:50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대검찰청은 부장검사 47명·검사 214명·수사관 380명 등 총 641명을 배치한 '부동산 투기사범 전담 수사팀'을 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대검은 지난 30일 '부동산 투기 근절을 위한 총력 대응 지시'에 따라 전국 43개 검찰청에 500명 이상의 전담 수사팀을 꾸리기로 한 바 있다.
대검은 "전담 수사팀을 중심으로 부동산 투기를 근절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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