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복지개발원·GS리테일, 저소득 청년층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송고시간2021-04-06 16:33
▲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GS리테일과 지난 5일 자활사업 참여주민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협약 내용은 청년 일자리 비전을 제시하는 '청년드림스토어'와 일자리 창출 규모가 큰 'GS더프레시(GS수퍼마켓) 내일스토어' 개점 지원, 저소득 청년층 지원 및 사회적 가치 창출를 위한 사업 추진 등이다.
양측은 자활사업 참여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공헌형 편의점 'GS25 내일스토어' 개점 지원을 통해 저소득층 자립·자활을 지원한 바 있다.
이병학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며 개점 지원에서 그치지 않고 모니터링, 교육·컨설팅, 매장 간 네트워크 구축 등 원활한 사업 추진과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2019년 7월 설립된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일과 복지 연계를 통한 저소득층 자활 및 삶의 질 향상을 미션으로 삼고 있다. (연합뉴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4/06 16:3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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