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서 방전 차량 시동 걸려다 차량 사이에 낀 60대 숨져
송고시간2021-04-06 17:40
(영월=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6일 오전 10시 19분께 강원 영월군 북면 마차리에서 A(65)씨가 세레스 트럭과 봉고차 사이에 끼어 숨졌다.
A씨는 배터리가 방전된 세레스 트럭의 시동을 걸고자 점프 케이블을 봉고차와 연결하던 중 경사로에 있던 세레스 차량이 밀리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nany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4/06 17:4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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