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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각효과협회상에 조지 클루니의 '미드나이트 스카이'

송고시간2021-04-0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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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가 감독과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영화 '미드나이트 스카이'가 미국시각효과협회(VES)가 수여하는 영화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VES는 6일(현지시간) 제19회 시상식을 열고 이러한 내용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미드나이트 스카이'는 최고 영예인 영화 시각효과 최우수상을 포함해 2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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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은 애니메이션, '만달로리안'은 TV 부문 최우수상

미국 시각효과협회상에 '미드나이트 스카이'
미국 시각효과협회상에 '미드나이트 스카이'

['미드나이트 스카이' 트위터 계정 캡처·재판매 및 DB 금지]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 할리우드 배우 조지 클루니가 감독과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영화 '미드나이트 스카이'가 미국시각효과협회(VES)가 수여하는 영화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VES는 6일(현지시간) 제19회 시상식을 열고 이러한 내용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VES는 한 해 동안 영화, 애니메이션, TV 드라마, 광고, 비디오게임 분야에서 최고의 시각효과를 보여준 작품을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

'미드나이트 스카이'는 최고 영예인 영화 시각효과 최우수상을 포함해 2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디즈니 산하 루카스필름이 만든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의 스핀오프 드라마 '만달로리안'은 TV 시각효과 최우수상을 포함해 3개 부문에서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디즈니 자회사 픽사가 제작한 '소울'은 애니메이션 부문 최우수상을 비롯해 5관왕에 올랐다.

영화 '반지의 제왕'과 '호빗' 시리즈를 연출한 피터 잭슨 감독은 평생공로상을 받았다.

jamin7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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