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중견시인들의 데뷔 시집…문학동네포에지 두 번째 시리즈

송고시간2021-04-07 16:02

beta
세 줄 요약

한 시대를 풍미한 현역 시인들의 첫 시집에 새 옷을 입혀 불러오는 '문학동네포에지' 두 번째 시리즈가 나왔다.

문학동네는 중견 시인들이 처음 펴낸 시집을 복간하는 프로젝트인 문학동네포에지 2차분 시집 10권을 최근 출간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이스트에이드®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서울=연합뉴스) 이승우 기자 = 한 시대를 풍미한 현역 시인들의 첫 시집에 새 옷을 입혀 불러오는 '문학동네포에지' 두 번째 시리즈가 나왔다.

문학동네는 중견 시인들이 처음 펴낸 시집을 복간하는 프로젝트인 문학동네포에지 2차분 시집 10권을 최근 출간했다.

김옥영 '어둠에 갇힌 불빛은 뜨겁다', 이문재 '내 젖은 구두 벗어 해에게 보여줄 때', 염명순 '꿈을 불어로 꾼 날은 슬프다', 안도현 '서울로 가는 전봉준', 정은숙 '비밀을 사랑한 이유', 조연호 '죽음에 이르는 계절', 김민정 '날으는 고슴도치 아가씨', 최갑수 '단 한 번의 사랑', 이영주 '108번째 사내', 이현승 '아이스크림과 늑대'가 2차분에 포함됐다.

고정희, 남진우 시인 등의 첫 시집을 소환하는 3차분 복간 계획도 확정됐다.

중견시인들의 데뷔 시집…문학동네포에지 두 번째 시리즈 - 1

leslie@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