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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문성혁 해수부 장관, 마산항 친수공간 조성 현장 방문

송고시간2021-04-0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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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9일 오후 마산항 서항지구에서 친수공간 조성사업 현장을 점검한다.

문 장관은 서항지구에 친수공원을 만드는 작업이 올해 안에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문 장관은 친환경·스마트 양식산업과 관광자원이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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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심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나무 심는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서울=연합뉴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가운데)이 지난 5일 정부세종청사 5동 녹지공간에서 열린 제76회 식목일 기념행사에서 나무를 심고 있다. 2021.4.8.
[해양수산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9일 오후 마산항 서항지구에서 친수공간 조성사업 현장을 점검한다. 문 장관은 서항지구에 친수공원을 만드는 작업이 올해 안에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이어 지역과 소통하는 '지중해(地中海) 프로젝트' 일정으로 경남협의회에 참석해 거제시, 고성군, 남해군, 창원시 등 6개 시·군 관계자와 지역 현안을 공유한다. 문 장관은 친환경·스마트 양식산업과 관광자원이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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