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구름 낀 하늘에 바람…낮 최고 12도

김근주 기자 기자 페이지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은 9일 구름 조금 끼는 날씨에 쌀쌀하겠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6.6도를 기록했으며 낮 최고기온은 12도로 예상한다.

건조주의보가 사흘째 발효 중이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다만, 오전 한때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대 관계자는 "당분간 아침 기온이 쌀쌀해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4/09 06:1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