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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청주] 튤립 24만그루 만개…형형색색 '꽃그림' 연출

송고시간2021-04-1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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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청주시 문암생태공원과 무심천변 4천700여㎡에 24만 그루의 튤립이 만개했다.

11일 나들이를 나온 한 시민은 "요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너무 답답한데, 화사한 튤립을 보니 기분이 밝아졌다"며 환하게 웃었다.

청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에서도 함께 웃는 청주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튤립 꽃밭을 조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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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청주시 문암생태공원과 무심천변 4천700여㎡에 24만 그루의 튤립이 만개했다.

청주 무심천에 조성한 튤립꽃
청주 무심천에 조성한 튤립꽃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흰색, 노란색, 빨간색 등 8종의 튤립으로 하트, 오색 무지개, 손잡고 걷는 시민 등 그림을 그려 나들이 나온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청주', 'CJ' 등의 글씨까지 연출했다.

11일 나들이를 나온 한 시민은 "요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너무 답답한데, 화사한 튤립을 보니 기분이 밝아졌다"며 환하게 웃었다.

청주 문암생태공원에 조성한 튤립 꽃밭
청주 문암생태공원에 조성한 튤립 꽃밭

[청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청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에서도 함께 웃는 청주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튤립 꽃밭을 조성했다"고 말했다. (글 = 변우열 기자, 사진 = 청주시 제공)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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