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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16명 신규 확진…곳곳에 산발적 감염

송고시간2021-04-1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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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대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명이 더 나왔다.

12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9천85명으로 전날보다 16명(지역감염 15명, 해외유입 1명)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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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코로나19 확진

[연합뉴스TV 제공]

(대구=연합뉴스) 김선형 기자 = 대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명이 더 나왔다.

12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9천85명으로 전날보다 16명(지역감염 15명, 해외유입 1명)이 늘었다.

확진자 중 1명은 달서구 모 고등학교 관련 확진자의 교외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관련 확진자 누계는 학생 4명과 n차 감염자 3명 등 7명이다.

또 경북 경산 소재 사우나 확진자의 동거가족 1명이 확진됐다.

2명은 경산 출신 요양보호사에게 감염된 수급자와 딸이다. 요양보호사는 경산 어린이집 관련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달서구 키즈카페에 코로나19를 전파한 울산 지역 확진자와 동시간대에 일반 카페를 이용한 2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키즈카페 누적 확진자는 종사자 1명, 이용자 4명, n차 접촉자 1명 등 6명으로 전날과 동일하다.

충북에 본사를 둔 회사원 1명과 동거가족 3명도 확진됐다. 회사원은 본사 직원에게 감염됐다.

이밖에 감염원을 조사 중인 동구·서구·중구 확진자 3명과 그 접촉자 1명, 해외(폴란드) 입국자 1명, 확진 후 경남 김해로 이관된 확진자 1명이 나왔다.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HpTT14CF78M

sunhy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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