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오세훈 "'서울형 상생방역'으로 동네상권 살리겠다"

송고시간2021-04-12 11:06

beta
세 줄 요약

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 '서울형 상생방역'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온라인 코로나19 브리핑으로 이런 내용을 밝혔다.

그는 동네상권을 살릴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희생을 강요하는 일률적인 '규제방역'이 아니라, 민생과 방역을 모두 지키는 '상생방역'으로 패러다임을 바꿔가겠다"고 말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이스트에이드®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자가진단키트 시범사업 시행도 적극 검토

오세훈, 코로나19 관련 기자 브리핑
오세훈, 코로나19 관련 기자 브리핑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코로나19 관련 기자 브리핑을 하고 있다. uwg806@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임미나 김지헌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 '서울형 상생방역'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일률적 제한에서 벗어나 업종별 특성을 감안해 영업시간 등을 달리 적용하는 것이 골자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온라인 코로나19 브리핑으로 이런 내용을 밝혔다.

그는 동네상권을 살릴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희생을 강요하는 일률적인 '규제방역'이 아니라, 민생과 방역을 모두 지키는 '상생방역'으로 패러다임을 바꿔가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또 "오늘 오전 중대본 회의에서 중앙정부가 자가진단 키트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줄 것을 촉구했다"고 밝히고 식품의약안전처에 신속한 사용 승인을 촉구했다.

그는 "식약처의 사용승인과 별도로 신속항원검사키트를 활용한 시범사업 시행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_Rn18CVJveE

limhwasop@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