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70% 생산 창원 특산물 '미더덕'…온라인으로 축제·판매
송고시간2021-04-12 13:30
봄철 상큼한 맛…14∼30일까지 온라인으로 저렴하게 판매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창원진동미더덕축제를 온라인으로 연다고 12일 밝혔다.
네이버·쿠팡·피쉬세일 등 온라인 플랫폼과 연계해 창원 특산물 미더덕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오는 22∼23일에는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 광장에서 비대면 방식(드라이브 스루)으로 미더덕을 판매한다.
봄철에 가장 맛있는 미더덕 주 생산지는 경남 창원시다.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앞바다에서 전국 미더덕 생산량 70% 정도가 난다.
창원시는 미더덕이 나기 시작하는 매년 4월 진동미더덕축제를 개최했다.
그러나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축제를 취소하고 비대면 방식으로 미더덕을 판매했다.
seam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4/12 13: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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