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백신접종·방역 등 지원인력 680명 모집
송고시간2021-04-13 09:34
(시흥=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시흥시는 14∼20일 '스타트 업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 680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업 유형별 모집 인원은 ▲백신접종 행정지원 50명 ▲우리동네 기업 활력플러스 24명 ▲함께 만드는 그린시흥 456명 ▲코로나19 생활방역 150명이다.
각 사업에는 만 18세 이상 시흥시민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취업취약계층 및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시민을 우선 선발하며, '백신접종 행정지원'과 '우리동네 기업 활력플러스'의 경우 청년 및 전산업무 가능자를 우대한다.
사업 참여자로 선발되면 백신접종 행정지원은 6∼11월, 코로나19 생활방역은 7∼12월, 우리동네 기업 활력플러스는 6∼8월, 함께 만드는 그린시흥은 6∼8월 활동하게 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기간 내 시흥종합일자리센터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청 홈페이지 모집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시청 일자리총괄과(☎031-310-6249)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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