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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삼성전자 등 불러놓고 바이든이 반도체 웨이퍼 들며 한 말

송고시간2021-04-1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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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_ionQJCaaWw

(서울=연합뉴스) 미국 백악관이 12일(현지시간) 반도체 칩 부족 사태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반도체 화상회의를 열었습니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등이 주재한 회의에는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세계 1~2위인 대만 TSMC와 삼성전자를 비롯해 인텔, GM, 구글 모기업 알파벳 등 19개 글로벌 기업이 참석했는데요.

회의에 깜짝 참석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반도체 웨이퍼를 들어 보인 뒤 반도체를 "인프라"라고 강조했습니다. '반도체 굴기'를 내세운 중국에 대한 강한 견제 심리도 숨기지 않았습니다.

이날 회의 내용은 구체적으로 공개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한국 기업 중 유일하게 회의에 참석한 삼성전자는 당장 미국의 요구에 화답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는 게 업계의 분석입니다. 회의에는 구속 중인 이재용 부회장을 대신해 최시영 파운드리사업부장(사장)이 참석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황윤정·이혜림>

<영상 : 로이터, 백악관 공식 유튜브>

[영상] 삼성전자 등 불러놓고 바이든이 반도체 웨이퍼 들며 한 말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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