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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아침 기온 '뚝'…봉화 석포 영하 1.4도

송고시간2021-04-14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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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14일 대구·경북은 일부 내륙에 한파특보가 내린 가운데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석포 영하 1.4도, 의성 3도, 안동 4도, 영천 5도, 대구 5.8도 등으로 내륙을 중심으로 6도 이하를 나타냈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내일도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과 농작물 관리에 주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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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14일 대구·경북은 일부 내륙에 한파특보가 내린 가운데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꽃샘추위
꽃샘추위

[연합뉴스 자료 사진]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석포 영하 1.4도, 의성 3도, 안동 4도, 영천 5도, 대구 5.8도 등으로 내륙을 중심으로 6도 이하를 나타냈다.

이는 전날보다 5∼10도가량 떨어진 것으로 바람도 불어 체감 온도는 더 낮다.

경북 북부 내륙과 북동 산지에서는 서리고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다.

낮에는 기온이 올라 최고기온은 13∼18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하늘은 맑겠으나 울릉도·독도는 흐리고 아침까지 비가 내리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내일도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과 농작물 관리에 주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ms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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