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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출근길 추워요"…연천 영하 3도

송고시간2021-04-14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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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경기북부는 14일 연천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 3도까지 떨어지는 등 늦은 꽃샘추위가 닥쳤다.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양주, 파주 등 경기북부 6개 시·군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현재 경기북부 아침 기온은 연천 영하 3도를 비롯해 파주 광탄 영하 2.6도, 포천 내촌 영하 1.2도, 양주 남방 영하 1.0도, 파주 영하 0.5도, 동두천 0도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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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 (PG)
꽃샘추위 (PG)

[장현경, 최자윤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북부는 14일 연천지역 아침 기온이 영하 3도까지 떨어지는 등 늦은 꽃샘추위가 닥쳤다.

동두천, 연천, 포천, 가평, 양주, 파주 등 경기북부 6개 시·군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현재 경기북부 아침 기온은 연천 영하 3도를 비롯해 파주 광탄 영하 2.6도, 포천 내촌 영하 1.2도, 양주 남방 영하 1.0도, 파주 영하 0.5도, 동두천 0도 등을 기록했다.

전날보다 10도 이상 낮다.

그러나 낮 기온이 15도 안팎으로 올라 큰 일교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교차가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만큼 농작물 관리에도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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