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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감염원 불상 등 6명 추가 확진…누적 4천475명

송고시간2021-04-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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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부산시는 전날 오후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14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4천475명으로 늘었다.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라 강화된 방역 수칙에도 확진자 수는 줄지 않아 방역 당국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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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기자
김선호기자
코로나19 감염경로 미궁 (PG)
코로나19 감염경로 미궁 (PG)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는 전날 오후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14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4천475명으로 늘었다.

추가 확진자 중 4명은 감염 원인이 불분명해 역학 조사가 진행 중이다.

나머지 2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감염됐다.

지난 2일 부산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된 이후 12일간 587명, 하루 평균 48.9명이 확진됐다.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라 강화된 방역 수칙에도 확진자 수는 줄지 않아 방역 당국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전날 2천883명이 코로나19 예방백신을 맞아 1·2분기 대상자 36만5천140명 중 25.5%인 9만3천99명이 접종을 마쳤다.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u5apuyZ86UU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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