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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 이영현, 5년 만의 신곡 '내게 올래' 발매

송고시간2021-04-1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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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그룹 빅마마 출신 이영현이 공백기를 깨고 5년 만에 신곡을 들고 돌아온다.

소속사 HO ENT는 오는 19일 이영현이 신곡 '내게 올래'를 발매한다고 14일 밝혔다.

2016년 발표한 앨범 '여향' 이후 처음으로 내놓는 신곡으로, 이영현이 직접 작사·작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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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영현
가수 이영현

[HO ENT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그룹 빅마마 출신 이영현이 공백기를 깨고 5년 만에 신곡을 들고 돌아온다.

소속사 HO ENT는 오는 19일 이영현이 신곡 '내게 올래'를 발매한다고 14일 밝혔다.

2016년 발표한 앨범 '여향' 이후 처음으로 내놓는 신곡으로, 이영현이 직접 작사·작곡했다. 그는 이전에도 자작곡인 '체념', '체념 후', '연' 등을 잇달아 히트시키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2000년 강변가요제에서 특별상을 받은 후 2003년 빅마마로 데뷔한 이영현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애절한 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솔로 아티스트로도 앨범을 꾸준히 내 '하모니', '미안해, 사랑해서', '조금씩 멀어지네요' 등 대표곡을 남겼다. 거미 '혼자만 하는 사랑', '날 그만 잊어요', 세븐 '잘할게' 등 다른 아티스트에게 준 자작곡도 크게 흥행했다.

ra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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