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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확진 학생 다니는 2개교 396명 전원 '음성'

송고시간2021-04-1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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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충북 괴산의 교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학생이 다니는 학교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14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증평의 A초등학교와 괴산의 B고등학교의 학생·교직원 396명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학교에서는 전날 각각 학생 1명과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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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열 기자
변우열기자

(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 괴산의 교회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학생이 다니는 학교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코로나19 검사
코로나19 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14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증평의 A초등학교와 괴산의 B고등학교의 학생·교직원 396명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학교에서는 전날 각각 학생 1명과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집단감염이 발생한 괴산의 교회를 다녔거나 확진자와 접촉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도 교육청은 "다행히 교회 관련 코로나19가 학내로 번지지는 않았다"며 "확진 학생과 밀접접촉한 학생, 교직원 등 27명은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말했다.

bwy@yna.co.kr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u5apuyZ86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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