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한상 리딩 CEO 포럼 공동의장에 조병태·정영수 선임

송고시간2021-04-15 07:21

beta
세 줄 요약

재외동포재단은 세계한상대회 리딩 CEO(최고경영자) 포럼 공동의장에 조병태 미국 소네트 그룹 회장, 정영수 CJ 그룹 글로벌 경영 고문을 각각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리딩 CEO'는 연 매출 3천만 달러(약 335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사업체를 운영하는 한상 네트워크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이스트에이드®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한상대회 리딩 CEO 포럼 공동의장에 선임된 조병태(왼쪽) 회장, 정영수 고문
한상대회 리딩 CEO 포럼 공동의장에 선임된 조병태(왼쪽) 회장, 정영수 고문

[연합뉴스 DB 사진]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재외동포재단은 세계한상대회 리딩 CEO(최고경영자) 포럼 공동의장에 조병태 미국 소네트 그룹 회장, 정영수 CJ 그룹 글로벌 경영 고문을 각각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리딩 CEO'는 연 매출 3천만 달러(약 335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사업체를 운영하는 한상 네트워크다.

박종범 오스트리아 영산그룹 회장은 간사로 뽑혔다.

그동안 공동의장을 맡았던 홍명기 미국 듀라코트 전 회장과 한창우 일본 마루한 회장은 명예 공동의장에 추대됐다.

베트남에서 사업을 하는 김경록 아이마 대표, 손영일 아이엔티상사 대표, 최분도 PTV 그룹 회장은 이번에 이 네트워크에 새롭게 가입했다.

내년 상반기 리딩 CEO 포럼은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개최된다.

50여 명이 참가하는 '리딩 CEO 포럼'은 국내 청년들을 위한 장학사업과 해외 취업 지원, 재외동포교육문화센터 건립 등을 하고 있다.

ghwang@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