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19∼20일 순천역 광장에 임시선별진료소 운영
송고시간2021-04-15 14:23
(순천=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 순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도심에서 임시 선별검사소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순천시는 19∼20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순천역 광장과 조은프라자 앞 주차장에서 임시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관광객이나 직장인 지역 주민 등 누구나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순천시는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은 감염자가 있다고 보고 임시 선별검사소를 운영하기로 했다.
순천시는 지난 13일 주암면을 시작으로 16일까지 11개 읍면 지역에서 순회 이동선별검사소 운영하고 가구당 1명 이상 검사하도록 권유하고 있다.
minu21@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4/15 14:2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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