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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고양시지부, 영농지원 발대식·일손 돕기 행사

송고시간2021-04-1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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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농협중앙회 경기 고양시지부는 14일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영농현장을 찾아 '영농지원 발대식과 농촌 일손 돕기' 행사를 했다고 15일 밝혔다.

영농지원 발대식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가인구 감소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 입국 지연 등으로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 지원을 위해 농협 차원에서 진행하는 행사다.

김재득 농협 고양시지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농촌에서는 외국인 노동자의 수급이 어렵다"며 "농촌인력 중개사업 강화와 농·축협 합동 일손 돕기 등 농촌지원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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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농협중앙회 경기 고양시지부는 14일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영농현장을 찾아 '영농지원 발대식과 농촌 일손 돕기' 행사를 했다고 15일 밝혔다.

농협 고양시지부 '영농지원 발대식 및 일손 돕기'
농협 고양시지부 '영농지원 발대식 및 일손 돕기'

[농협 고양시지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행사에는 김재득 농협 고양시지부장을 비롯해, 고향주부모임 고양시 연합회, 농가 주부 모임 고양시연합회 등 지역 농·축협 임직원 35명이 참석했다.

영농지원 발대식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가인구 감소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 입국 지연 등으로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 지원을 위해 농협 차원에서 진행하는 행사다.

발대식과 함께 영농 폐비닐 수거 등 농촌 환경정화 활동, 대파 뽑기, 배수로 정비 등 농촌일손 돕기도 병행했다.

김재득 농협 고양시지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농촌에서는 외국인 노동자의 수급이 어렵다"며 "농촌인력 중개사업 강화와 농·축협 합동 일손 돕기 등 농촌지원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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