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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서 6개월 살아보세요" 춘천시 귀농 정착 프로그램

송고시간2021-04-15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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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강원 춘천시가 올해 처음으로 6개월간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타지역 도시민이 농촌에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주민과 교류 기회를 얻는 것이다.

함종범 미래농업과장은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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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가 올해 처음으로 6개월간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타지역 도시민이 농촌에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주민과 교류 기회를 얻는 것이다.

운영 기간은 지난 12일부터 9월 17일까지 6개월이다.

서울과 경기 김포 등 8명의 참가자가 프로그램에 참여한 상태다.

참가자들은 숙소, 농작업 근로, 귀농·귀촌 지식, 농기계 교육, 선진지 농가 방문 등의 기회를 준다.

매월 15일 이상 프로그램 교육을 이수할 경우 1인당 월 30만원의 연수료도 지급한다.

함종범 미래농업과장은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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