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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모르파티' 코로나19 확진자 나와 촬영중단

송고시간2021-04-1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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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방송가에서도 확진자 또는 밀접접촉자가 나와 촬영이 중단되는 경우가 이어지고 있다.

SBS는 15일 "아침일일극 '아모르파티' 스태프 중 한 명이 지난 1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실은 인지한 직후 모든 촬영을 중단했고 선제적으로 모든 출연진과 스태프가 검사를 받았으며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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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르파티
아모르파티

[SB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방송가에서도 확진자 또는 밀접접촉자가 나와 촬영이 중단되는 경우가 이어지고 있다.

SBS는 15일 "아침일일극 '아모르파티' 스태프 중 한 명이 지난 13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실은 인지한 직후 모든 촬영을 중단했고 선제적으로 모든 출연진과 스태프가 검사를 받았으며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촬영 중단으로 인한 결방은 없을 예정이다.

한편, 앞서 KBS 2TV 주말극 '오케이 광자매' 주연 홍은희도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다. 이에 촬영이 중단됐고 금주 방송은 결방하기로 했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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