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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내일 프랑스·독일과 기후변화 화상 정상회의

송고시간2021-04-1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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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16일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리는 중국·프랑스·독일간 기후변화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시 주석이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번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시 주석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내주 개최하는 기후 정상회의에도 참석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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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구 기자
김윤구기자
시진핑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시진핑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베이징=연합뉴스) 김윤구 특파원 =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16일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리는 중국·프랑스·독일간 기후변화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시 주석이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번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시 주석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내주 개최하는 기후 정상회의에도 참석할 가능성이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시 주석을 포함한 40개국 정상을 초청했지만 시 주석의 참가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존 케리 미국 대통령 기후특사가 14∼17일 상하이를 방문하는 동안 시 주석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권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신화통신]

[사진 신화통신]

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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