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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미국 실적 호조·지표 개선에 힘입어 상승

송고시간2021-04-16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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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유럽 주요국 증시는 15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63% 상승한 6,983.50으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41% 오른 6,234.14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유럽 증시가 미국 기업의 실적과 경제 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오는 데 힘입어 상승했다고 AFP 통신은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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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진 기자
임은진기자
런던 증권거래소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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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제네바=연합뉴스) 임은진 특파원 = 유럽 주요국 증시는 15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63% 상승한 6,983.50으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41% 오른 6,234.14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30% 오른 15,255.33으로,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 역시 0.43% 상승한 3,993.43으로 장을 끝냈다.

이날 유럽 증시가 미국 기업의 실적과 경제 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오는 데 힘입어 상승했다고 AFP 통신은 진단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와 씨티그룹은 올해 1분기 예상치를 상회하는 순이익을 거뒀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미국 상무부가 발표한 3월 소매 판매도 시장의 예상치를 크게 웃돌면서 투자 심리를 개선했다.

eng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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