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서 승용차가 신호등 '쾅'…아내 숨지고 남편 경상
송고시간2021-04-16 19:07
(홍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16일 오후 4시1분께 강원 홍천군 홍천읍 하오안리 44번 국도에서 80대 남성이 몰던 코란도 승용차가 신호등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는 가벼운 상처를 입었지만 옆에 타고 있던 80대 아내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에 숨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nanys@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4/16 19: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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