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남부산지 강풍주의보…양양 등 7곳 건조주의보 유지
송고시간2021-04-17 15:03
(춘천=연합뉴스) 기상청은 17일 오후 3시를 기해 정선군평지·강원남부산지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강풍주의보는 풍속이 초속 14m 또는 순간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통상 사람이 바람을 안고 걷기 어려울 정도다.
양양군평지·고성군평지·속초시평지·삼척시평지·동해·강릉시평지·강원남부산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특보명 | 지역 | 발효시각 |
건조 주의보 |
양양군평지ㆍ고성군평지ㆍ속초시평지ㆍ삼척시평지ㆍ 동해ㆍ강릉시평지ㆍ강원남부산지 |
16일 10:00 |
강풍 주의보 |
정선군평지ㆍ강원남부산지 | 17일 15:00 |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4/17 15:0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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