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2칸' 벤츠 차주 "손대면 죽어"…누리꾼 공분
송고시간2021-04-18 16:38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하 주차장 두 칸 정중앙을 차지한 벤츠 차량의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18일 인터넷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따르면 한 누리꾼은 '(차주가) 이렇게 주차하고 사라졌다'며 주차구역 2칸을 혼자 차지한 벤츠 A클래스 사진을 올렸다.
벤츠 차주는 앞 유리에 "내 차에 손대면 죽을 줄 알라"며 "손해배상 10배 청구(하겠다)"는 메시지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nora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4/18 16:3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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