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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서울 120명 확진…1주 전보다 29명 적어

송고시간2021-04-18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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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1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20명이라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17일) 164명보다 44명, 일주일 전(11일) 149명보다 29명 적었다.

18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확진자 누계는 3만5천612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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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 대기줄
코로나19 검사 대기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18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20명이라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따져 전날(17일) 164명보다 44명, 일주일 전(11일) 149명보다 29명 적었다. 하루 전체 신규 확진자는 17일 205명, 11일 162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3일부터 247, 217, 216, 217, 205명으로 닷새 연속 200명 이상을 기록했다. 주말 검사자 수 감소가 반영된 이날은 200명에 미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18일 오후 6시 기준 서울 확진자 누계는 3만5천612명이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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