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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란·임수정·이다현, 회장기 장사씨름대회 여자부 우승

송고시간2021-04-1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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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이아란(안산시청)과 임수정(영동군청), 이다현(거제시청)이 제51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서 나란히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아란은 18일 경남 고성군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매화급(60㎏ 이하) 결승전(3전 2승제)에서 양윤서(구례군청)를 2-0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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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 무궁화급 우승자 이다현(가운데)
제51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 무궁화급 우승자 이다현(가운데)

18일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51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여자부 개인전 무궁화급(80㎏ 이하)에서 입상한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이아란(안산시청)과 임수정(영동군청), 이다현(거제시청)이 제51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서 나란히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아란은 18일 경남 고성군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매화급(60㎏ 이하) 결승전(3전 2승제)에서 양윤서(구례군청)를 2-0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국화급(70㎏ 이하) 임수정은 이연우(구례군청)를 연속 들배지기로, 무궁화급(80㎏ 이하) 이다현은 조현주(괴산군청)를 안다리와 들배지기로 쓰러뜨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전날 열린 대학부 개인전에서는 역사급(105㎏ 이하) 박민교(용인대)가 지난해 회장기 대회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단국대학교는 소장급(80㎏ 이하) 홍승찬과 청장급(85㎏ 이하) 이병용이, 인하대학교는 용장급(90㎏ 이하) 김태하, 용사급(95㎏ 이하) 김효겸이 우승을 차지해 금메달 두 개씩을 획득했다.

◇ 제51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여자부 체급별 우승자

매화급(60㎏ 이하) 이아란(안산시청)

국화급(70㎏ 이하) 임수정(영동군청)

무궁화급(80㎏ 이하) 이다현(거제시청)

◇ 제51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대학부 개인전 체급별 우승자

경장급(75㎏ 이하) 전성근(경기대)

소장급(80㎏ 이하) 홍승찬(단국대)

청장급(85㎏ 이하) 이병용(단국대)

용장급(90㎏ 이하) 김태하(인하대)

용사급(95㎏ 이하) 김효겸(인하대)

역사급(105㎏ 이하) 박민교(용인대)

장사급(140㎏ 이하) 김보현(대구대)

bo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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