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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으로 기후위기 극복…광주 광산구, 미래 세대 교육

송고시간2021-04-1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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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기후 위기 시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미래 세대 교육을 펼친다.

광산구는 19일 광주서부교육지원청, 광산구 어린이집연합회,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광산구분회와 업무협약을 맺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교육 사업을 시행하기로 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미래세대 자원순환 교육이 기후 위기 극복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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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성기자
미래세대 자원순환 교육 업무협약
미래세대 자원순환 교육 업무협약

[광주 광산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 광산구는 기후 위기 시대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미래 세대 교육을 펼친다.

광산구는 19일 광주서부교육지원청, 광산구 어린이집연합회,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광산구분회와 업무협약을 맺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교육 사업을 시행하기로 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과 단체는 교육 시설 이용과 자원 교류에 협조하고,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제공 등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자원순환 가치 실현을 위한 공동 홍보와 마케팅, 사업 기획과 운영 등에 협력할 방침이다.

내달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 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등을 교육할 계획이다.

교육은 지난해 자원순환 교육·캠페인 사업을 통해 배출한 자원순환해설사 10명이 담당한다.

광산구 관계자는 "미래세대 자원순환 교육이 기후 위기 극복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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