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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 기념, 5·18기록물 전시

송고시간2021-04-1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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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관련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10주년을 기념해 19일부터 7월 31일까지 국립 5·18 민주묘지 추모관 3층에서 '봄날, 안부를 전하다'를 주제로 기획 전시된다.

전시회에서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기록물 가운데 1980년 5월 항쟁 당시 쓰인 일기를 활용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유형선 국립 5·18 민주묘지관리소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5·18 기록물 의미를 복원하길 바란다"며 "국민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국립묘지로서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추모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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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봄날, 안부를 전하다' 5·18 민주묘지 기획 전시회
서 '봄날, 안부를 전하다' 5·18 민주묘지 기획 전시회

[국립 5·18 민주묘지관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5·18 관련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10주년을 기념해 19일부터 7월 31일까지 국립 5·18 민주묘지 추모관 3층에서 '봄날, 안부를 전하다'를 주제로 기획 전시된다.

전시회에서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기록물 가운데 1980년 5월 항쟁 당시 쓰인 일기를 활용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일기장 복사본과 함께 일기 내용을 토대로 만들어진 영상 콘텐츠 등이 전시된다.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유형선 국립 5·18 민주묘지관리소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5·18 기록물 의미를 복원하길 바란다"며 "국민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국립묘지로서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추모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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