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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19명 확진…방문판매업체 집단감염 4명 추가

송고시간2021-04-2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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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1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중 4명은 계양구 한 화장품 방문판매업체 관련 감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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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
코로나19 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인천시는 1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들 중 4명은 계양구 한 화장품 방문판매업체 관련 감염자다. 이곳에서는 지난 15일부터 전날까지 확진자 15명이 발생했다.

다른 신규 감염자 8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고, 2명은 해외입국자다. 나머지 5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부평구 8명, 남동구 4명, 계양구·서구·연수구 각 2명, 미추홀구 1명이다.

전날 오후 기준으로 인천시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51개 가운데 6개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763개 중 68개가 사용 중이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요양병원이나 의료기관 종사자와 75세 이상 노인 등 8만8천589명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았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5천520명이다.

goodl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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