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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령·배임 혐의' 이상직 의원, 26일에 영장실질심사 받는다

송고시간2021-04-2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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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두 기자
임채두기자
본회의 참석한 무소속 이상직 의원
본회의 참석한 무소속 이상직 의원

이스타항공 창업주로서 횡령·배임 혐의를 받는 무소속 이상직 의원이 21일 국회 본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이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가결됐다. 2021.4.21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이스타항공 창업주로서 '횡령·배임 혐의'를 받는 무소속 이상직 의원이 오는 26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는다.

전주지법은 22일 "이 의원의 영장실질심사 기일이 잡혔다"며 "날짜는 오는 26일 오전 11시이고 김승곤 영장전담판사가 맡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의원은 이날 전주지법 법정에 출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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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402pOG9d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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