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오후 9시까지 서울 196명 확진…1주 전보다 14명 감소

송고시간2021-04-22 21:08

beta
세 줄 요약

목요일인 2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6명 발생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21일) 226명보다 30명 적고, 지난주 수요일(15일) 210명보다 14명 적다.

서울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월 17일부터 대체로 100명대를 유지하다가 이달 7일 244명으로 치솟은 뒤 주말에 검사자 수가 감소하는 영향을 받은 주말·주초 나흘간을 제외하면 21일까지 2주 넘게 200명대를 이어갔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이스트에이드®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임화섭 기자
임화섭기자
'다음분 이쪽으로 오세요'
'다음분 이쪽으로 오세요'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5일 만에 최다를 기록한 22일 오전 서울역 앞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다음 검사 대기자를 부르고 있다. 2021.4.22 superdoo82@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목요일인 2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6명 발생했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21일) 226명보다 30명 적고, 지난주 수요일(15일) 210명보다 14명 적다. 하루 전체로 따진 신규 확진자 수는 21일 230명, 15일 216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월 17일부터 대체로 100명대를 유지하다가 이달 7일 244명으로 치솟은 뒤 주말에 검사자 수가 감소하는 영향을 받은 주말·주초 나흘간을 제외하면 21일까지 2주 넘게 200명대를 이어갔다.

최근 보름간(7∼21일) 서울의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199명이었다.

22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확진자 누계는 3만6천420명이다. 하루 전체 확진자 집계치는 다음 날인 23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limhwasop@yna.co.kr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AxVf7yw2FX0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