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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트리오 '무이' 콘서트·임윤찬 '스페셜 콘서트'

송고시간2021-04-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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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고연경, 바이올리니스트 김혜지, 첼리스트 김민지로 구성된 트리오 '무이'가 다음 달 2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콘서트를 연다.

피아니스트 임윤찬 '스페셜 콘서트' = 신예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다음 달 6일 오후 8시 서울 서대문구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리는 기획공연 '아름다운 목요일' 무대에 다시 오른다.

서울시합창단 '오월의 브람스' = 서울시합창단이 다음 달 25일 오후 7시30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159회 정기연주회 '오월의 브람스'를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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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제만-문지영 듀오 리사이틀·서울시합창단 '오월의 브람스'

'음악맛집 고가네' 공연·국립국악관현악단 '정오의 음악회'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 트리오 무이 콘서트 = 피아니스트 고연경, 바이올리니스트 김혜지, 첼리스트 김민지로 구성된 트리오 '무이'가 다음 달 2일 오전 11시30분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콘서트를 연다.

[문화소식] 트리오 '무이' 콘서트·임윤찬 '스페셜 콘서트' - 1

유일무이에서 따온 트리오 이름 '무이'는 오직 하나뿐임을 뜻한다고 한다. 이들은 하이든의 '피아노 삼중주', 피아졸라의 '르 그랑 탱고'와 '천사의 죽음', 브람스의 '피아노 삼중주 1번' 등을 연주한다.

▲ 피아니스트 임윤찬 '스페셜 콘서트' = 신예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다음 달 6일 오후 8시 서울 서대문구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리는 기획공연 '아름다운 목요일' 무대에 다시 오른다. 지난해 10월에 한 공연의 앙코르 성격인 '스페셜 콘서트' 무대다.

[문화소식] 트리오 '무이' 콘서트·임윤찬 '스페셜 콘서트' - 2

임윤찬은 바흐의 '음악적 헌정' 중 '3성 리체르카레'와 하이든의 '건반 소나타', 멘델스존의 '스코틀랜드 소나타', 베토벤의 '7개의 바가텔'과 '에로이카 변주곡'을 연주한다.

▲ 요나단 루제만-문지영 듀오 리사이틀 = 핀란드 출신 신예 첼리스트 요나단 루제만과 피아니스트 문지영이 오는 6월 9일 오후 7시30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듀오 리사이틀을 연다. 공연의 부제는 '소중한 것들'이다.

[문화소식] 트리오 '무이' 콘서트·임윤찬 '스페셜 콘서트' - 3

이들은 브레벨의 '첼로 소나타 5번'과 시벨리우스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말린코니아', 브람스의 '첼로 소나타 2번', 프로코피예프의 '첼로 소나타'를 선보인다.

▲ 서울시합창단 '오월의 브람스' = 서울시합창단이 다음 달 25일 오후 7시30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159회 정기연주회 '오월의 브람스'를 공연한다.

[문화소식] 트리오 '무이' 콘서트·임윤찬 '스페셜 콘서트' - 4

서울시합창단은 최승한의 지휘로 브람스의 '운명의 노래'와 '독일 레퀴엠'을 선보인다. 두 곡 모두 브람스가 30대에 완성한 곡이다. 소프라노 박현주와 바리톤 양준모가 출연하며,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협연한다.

▲ 비욘드 더 클래식 '음악맛집 고가네' = 바리톤 고성현,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소리꾼 고영열, 바이올리니스트 고소현 등 4명의 고씨 연주자가 다음 달 20일 오후 7시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음악맛집 고가네' 공연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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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 더 클래식'을 주제로 피아니스트 문정재와 지휘자 안두현이 해설을 맡아 클래식 음악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하며, 프라임 챔버 오케스트라가 연주한다. 고성현은 최진 작곡의 '시간에 기대어'를 부르고, 고상지는 피아졸라의 '리베르 탱고'를 선보인다. 고영열은 판소리 '춘향전' 중 '사랑가'를, 고소현은 라벨의 '치간느' 등을 연주한다.

▲ 국립국악관현악단 '정오의 음악회' = 국립국악관현악단이 다음 달 26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해설이 있는 국악 브런치 콘서트 '정오의 음악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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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관현악단은 이승훤의 지휘로 동요를 국악관현악으로 엮어 편곡한 '동심의 세계',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OST를 국악관현악으로 편곡한 작품, 홍민웅의 '시간의 색'(위촉 초연) 등을 선보인다. 뮤지컬 배우 민우혁은 '지킬 앤드 하이드' 등 작품을 노래한다. 아나운서 이금희가 해설한다.

raphae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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