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프로배구 삼성화재, FA 리베로 백광현 총액 4억원에 영입

송고시간2021-04-26 13:21

beta
세 줄 요약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자유계약선수(FA) 리베로 백광현(29)을 영입했다.

삼성화재 구단은 백광현과 기간 2년에 연봉 2억원 등 총액 4억원에 계약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삼성화재는 201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4순위로 대한항공에 입단해 6시즌을 뛴 전문 리베로 백광현을 영입해 약점인 수비를 보강하게 됐다고 기대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이스트에이드®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백광현 '끝까지 집중'
백광현 '끝까지 집중'

2021년 3월 17일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 빅스톰과 대한항공 점보스의 경기. 대한항공 백광현이 디그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가 자유계약선수(FA) 리베로 백광현(29)을 영입했다.

삼성화재 구단은 백광현과 기간 2년에 연봉 2억원 등 총액 4억원에 계약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삼성화재는 2015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4순위로 대한항공에 입단해 6시즌을 뛴 전문 리베로 백광현을 영입해 약점인 수비를 보강하게 됐다고 기대했다.

백광현은 "명문 구단 삼성화재에 입단해 영광"이라며 "내 가치를 인정해 준 구단에 감사하며 승리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백광현은 FA로 공시된 선수 중 연봉 1억원 미만의 C그룹 선수다. 삼성화재는 대한항공에 선수 보상 없이 백광현 지난 시즌 연봉의 150%를 보상하면 된다.

cany9900@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