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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2021 대한민국 책의 도시'로 선포

송고시간2021-04-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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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29일 오후 2시 부산광역시 북구 솔로몬로파크 저스티스홀에서 북구를 '2021 대한민국 독서대전 책의 도시'로 선포하고, 온라인으로 선포식을 생중계한다.

부산 북구는 이웃과 나누고 싶은 책을 여행 가방에 담아 전시하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 '책 캐리어 컬렉션' 등 다양한 독서 행사를 연중 운영하며 누리소통망(SNS)을 통한 온라인 행사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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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준억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29일 오후 2시 부산광역시 북구 솔로몬로파크 저스티스홀에서 북구를 '2021 대한민국 독서대전 책의 도시'로 선포하고, 온라인으로 선포식을 생중계한다.

문체부는 2014년부터 매년 독서문화 진흥에 앞장서는 지자체 한 곳을 선정하고 독서의 달인 9월에 해당 지역에서 전국 규모의 독서축제인 독서대전을 개최해 왔다. 올해는 북구에서 독서대전이 열린다.

선포식에서는 책의 도시 선포와 상징기 전달, 제막식, 추천 책 소개, 축하 공연, 책 콘서트 등을 진행한다.

부산 북구는 이웃과 나누고 싶은 책을 여행 가방에 담아 전시하는 시민 참여 프로그램 '책 캐리어 컬렉션' 등 다양한 독서 행사를 연중 운영하며 누리소통망(SNS)을 통한 온라인 행사도 이어간다.

오는 9월 3∼5일에는 솔로몬파크 일원을 비롯한 부산 전역에서 독서대전을 열어 연중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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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du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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