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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61명"…이틀째 600명대

송고시간2021-04-3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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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30일 신규 확진자는 600명대 중반을 나타냈다.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어제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661명이 나오는 등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680명)보다 19명 줄었으나 이틀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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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총리직무대행,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 주재
홍남기 총리직무대행,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 주재

(서울=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이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1.4.30 kimsdoo@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김예나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30일 신규 확진자는 600명대 중반을 나타냈다.

홍남기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어제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661명이 나오는 등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680명)보다 19명 줄었으나 이틀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다.

이에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내달 23일까지 3주 더 연장하고, 특별방역주간 역시 1주 더 시행하기로 했다.

yes@yna.co.kr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pCfXxQ62H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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